나고야 2박3일 여행 (24.04.05~24.04.07) 🌸🌸🌸🌸🌸 3일차 막날       여행막날이다 내 다리 왜저래캐리어 맡기려고 빠른 체크아웃을 했다.    🚩  코메다 커피 나고야역 돌아가기전에 숙소앞 코메다 커피 ㄹㅇ 숙소 1분거리에 있어서 가자가자 해놓고 막날에나 간신히 왔다.   나고야 모닝이라고 이 지역 카페는 아침에 가서 커피를 시키면 빵을 주는 문화코메다 커피도 그런 체인점인데 본점이 나고야라함카페자체는 진짜 레트로함 핫커피 잔이 귀엽네요  원래 식빵+팥이 제일 유명하고 기본이지만 팥싫어해서 계란시킴 식빵진짜 맛있었다. 커피는 x   마지막 날이 날씨 제일 좋았다.    나고야 역에 캐리어 맡기러 가는ing  캐리어에 관련해선 많은 일이 있었지만 길기때문에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나고야 2박3일 여행 (24.04.05~24.04.07) 🌸🌸🌸🌸🌸2일차의 2편 시작   실내코스는 종료되고 실외코스가 시작됨너무너무 배고파서 아까 입구에서 사온 샌드위치 흡입했다. 물론 부족했고....... 옆에 푸드트럭이 촤라락 있어서좀 털었습니다.요약:과일주스타꼬야끼아아메가라아게 먹음 (2시간 소요) 야야 문어가 이따시만하다?? 짤근데 이거 진짜 맛있었음..  점심 먹다가 만난 초 젠틀 강아지 타로짱   입구 엄청남밥먹고 마녀의협곡 코스 감이때가 2시경인듯   이구역이 3월에 새로 오픈한 하울+키키 코스라고 한다.하울이랑 키키 너무 좋아하는 작품인데.... 신나서 젤먼저감(사실 대창고에서 제일 가까운 곳이었음)  하울의 움직이는 성!맞은편 전망대(2층) 생각보다 엄청 크고 또옥같이 만들어놨..

나고야 2박3일 여행 (24.04.05~24.04.07) 🌸🌸🌸🌸🌸 2일차 사진을 너무많이 찍어서(ㅋㅋ) 나눠올려야할듯.. 오늘은 지브리파크 가는날 지브리파크 티켓은 2달전 10일에 전량 예약으로 오픈한다. 인기있는 곳 원하는시간에 가려면 티켓팅해야함 ㅠ 우리는 2월 10일...무려 설날당일에 티켓팅을함 물론 나는 실패했고 친구가 따냈다. 무려 아침 9시로 ㅋㅌㅋㅋㅋ 오픈런이네요... 우린 여길 또 언제오겠어 심정으로 제일 비싼 프리미엄권을 예약했다. [ 대창고 포함 전지역 입장가능+모든 건물 안 입장 가능 ] 당연히 전부 보고 올 계획 ..이었으나 ㅜ (새드앤딩) 지브리파크는 후지가오카역에서 환승을 해야한다. 역 환승길에 미스터도넛있어서 아침겸 들리는데 벚꽃길 쫘악 ~~펼쳐져서 너무예뻤다. 타이밍 맞게..

나고야 2박3일 여행 (24.04.05~24.04.07) 🌸🌸🌸🌸🌸 1일차 연차 연달아 못쓰는 직장인 입장에서 최적ㅠ의 여행지.. 일본을 갔다왔다. 사실 그 중에서도 나고야로 간 본목적은 >지브리파크 자아가 없던 어린시절... 고모가 보여준 센치행으로 인해 저는 지브리의 팬이 되었으며 영화관에 지브리영화 걸리면 달려가는 어른으로 자랐는데 ...(TMI) 2022년에 지브리파크 개장? 가야만! 근데 작년엔 시간이 안나서 뱅기표만 사뒀다가 최근 갔다왔다. 분명 저번에 아침비행기 안타야지 했는데 여행 쬐금이라도 더할라고 또 아침비행기 끊음 ㅋㅌ ㅠㅠ 공항에 항상 2시간 일찍가는편인데 이날따라 수속 진짜 빨리 끝나서(10분...?) 다른게 더 시간많이 걸린듯 친구들의 유심찾기,환전금액찾기,약국찾기...... 전..

밀양 2박 3일 (24.01.26~24.01.28) ❄️☀️🙏👣☕ 3일차 이날도 미라클모닝함 늦게가면 주차할데 없다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만어사를 갔다. 근데 올라가는길이 생각보다 산길이어서 무서웠다.. 중앙선도 없는 1차로 넘무서움ㅜ 그래도 빨리가길 잘한듯 이 산꼭대기에서 사람많을때 양방향 통행하고 주차하려면 더무서웠을듯 ㅋ ㅋ 🚩 만어사 이것저것 엮인 이야기가 많은 만어사 우리는 돌무더기 보고싶어서 옴 돌이 내리막길따라 진짜 끝도없이 쌓여있다. 생각보다 너무 낯선풍경이라 이거 산사태 아이가 아님 뭐 인간의 손이 들어간거 아닌가?? 했는데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한다.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이런걸 암괴류라고 한다. ↓원리 빙하기에 암괴가 토양과 함께 사면을 따라서 느린 속도로 흘러내리다가 완경사지에 도달한 후 ..

밀양 2박 3일 (24.01.26~24.01.28) ❄️🌲🙏⛰️👣 2일차~ 아침이 되었으니 마피아는 고개를 들어주세요 절의 모닝은 무려 6시 반부터 내가 주말에 이시간에 일어나다니....... 그래도 식사하는데 가서 야무지게 먹음 밥 빨리먹는편이라 6시 40분에 갔는데 혼낫음 ㅠㅠ 늦게왔다구.. 아침 먹고 나와서 어제 보살님이 알려준 근처 산책코스를 가봤다. 30분만 가면 폭포 볼 수 있대서 고정도면~~ 하고 폭포보러 감 해가 서서히 뜨고 있어서 산 색이 바뀐다 길이 잘 닦여있고 계곡이 많아서 진짜 산책코스같았다. 여기까진.. 얼음계곡 나오기 시작 얼음골이다 얼음골~ (알못입니다) 얼음 생각보다 두껍고 예뻤다. 이쪽은 해가 진짜 안드는듯 그리고 갑작스러운 경사의 시작 계단까진 괜찮았는데 갑자기 등산코스 ..